한국당 '형평성 잃은 검찰 수사, 반드시 대가 치를 것'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자유한국당은 13일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수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형평성을 잃은 수사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장제원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검찰의 수사를 엄중하게 지켜 보겠다"면서 이 같이 지적했다.장 수석대변인은 이어 "검찰이 어디까지 가는지 지켜볼 것"이라며 "끝까지 청와대 하명에 따른 보복 수사를 계속 하겠다면 검찰을 청산해야 할 적폐기관 중 1순위로 규정하고 사법개혁 특위를 통해 그 정치 보복의 칼을 뺏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center><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7051814184736554A">
</center></center>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부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