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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사진=연합뉴스
박지성(36)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모친상을 당했다.12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박지성 본부장의 어머니, 장명자씨가 오늘 새벽 영국 런던 현지에서 돌아가셨다. 자세한 내용은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장씨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앞서 박지성 본부장은 지난해 11월8일 축구협회 임원진 인사 발표에서 유소년 축구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할 유스전략본부 최고 책임자로 발탁됐다.한편 영국 런던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 본부장은 지난달 귀국해 업무를 파악한 뒤 다시 런던으로 돌아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