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방송 재개 5%대 시청률 유지...논란 속에도 인기 입증

'화유기' 포스터 / 사진=tvN 제공

[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3회는 5%대의 시청률을 유지했다.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3회는 5.61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와 2회 시청률인 5.290%, 4.849%보다 높은 수치다.‘화유기’는 방송 초반부터 방송중단사고, 스태프 추락사고 등으로 논란이 됐으나,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된 ‘화유기’에서 손오공(이승기)은 삼장 진선미(오연서)가 준비한 금강고에 갇혀 사랑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오공은 “금강고 때문에 아마 난 너를 미친 듯이 사랑하고 있는 것 같아”라고 고백했다.한편 ‘화유기’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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