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우즈 '1m가 넘는 대어 잡았어요'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대박 예감."'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대어를 낚았다는데…. 2일(한국시간) 트위터에 1m가 넘는 물고기를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올렸다. 작살로 농어와 방어 등 2마리의 대물을 사냥했다. "내 자신을 위한 생일 선물"이라며 "내가 잡은 역대급 물고기"라는 글을 곁들였다. 지난달 30일 42번째 생일을 맞아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4월 네번째 허리수술을 받은 우즈는 지난달 초 9개월 만의 복귀전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공동 9위에 올라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골프장 안이나 밖에서 모두 멋진 일들이 일어나길 고대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풀타임 스케줄을 소화하고 싶다"고 기대치를 부풀렸다. 다음달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오픈에서 정규 대회 컴백전을 치른다. 사진=타이거 우즈 트위터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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