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결별 에디킴, 과거 방송서 특별 인맥 공개…'엑소 수호와 동창'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에디킴이 그룹 걸스데이 소진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에디킴의 인맥이 재조명되고 있다.2015년 3월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에디킴은 자신의 특별한 친분을 고백했다. 이날 에디킴은 엑소 수호에 대해 “중학교 때 옆 학교였는데, 어떻게 하다 만나서 친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수호와 동년배 같지 않다”고 말했고, 에디킴은 “그때는 동년배 같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MC들은 과거 MC 윤종신이 “수호와 친해져라. 수호가 너의 수호신이 될 것이다”를 언급했다. 이에 윤종신은 “개인적인 멘트가 아니라 엔터테이너스 애드리브였다. 주옥같은 애드리브니까 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7일 한 매체는 에디킴과 소진이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