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6인실' 19금 사연 재조명…6인실서 임신 5주?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컬투쇼 6인실’ 사연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2월2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컬투쇼’에서는 ‘불가능은 없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방송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모가 병원에 입원해 병문안을 갔는데 병실 안이 의사 선생님의 화내는 소리로 시끄러웠다”며 사연을 보냈다. 이어 해당 사연에서 청취자는 “이유를 알고 보니 양쪽 다리에 깁스하고 두 달간 입원한 여자가 알고보니 임신 5주였다”며 “젊은 부부는 얼굴이 빨개져 고개를 들지 못했다. 깁스한 여자는 ‘죄송합니다. 저희가 신혼이라 그렇습니다’라고 변명했다”고 말했다. 청취자에 따르면 의사는 “뭐 신혼? 지금 병원에서, 거기다 여기가 6인실인데”라고 말해 병실이 웃음바다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