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문영신 매니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영예

2001년부터 17년간 유망벤처기업 발굴·창업 지원 공로 인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문영신 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광택) 매니저(가운데)는 지난 14일 ‘2017년 광주전남지역 창업보육인의 밤’ 행사에서 창업지원 우수 유공자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행사는 2017년도 신기술창업 활성화에 공로가 큰 창업보육 유공자 및 신기술창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개최됐으며,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광주전남창업보육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다.문영신 매니저는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17년간 유망 벤처기업의 발굴과 창업기업 지원 육성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1999년 개소한 호남대 창업보육센터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초기 기업에게 보육공간, 경영 기술지도와 정보 제공 등으로 안정적인 창업을 돕고 창업의 성공률을 제고하는 전문보육기관으로서 앞서 2013년부터 올해 2017년까지 5년간 중기청 운영평가에서 S등급 및 ‘BI 보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어 입주기업의 창업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노해섭 nogary8410@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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