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소영 아나운서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과거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에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린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김 아나운서는 지난 9월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그는 글에서 “요 며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게 왠지 좋아서 가만히 있었는데. 오늘은 중요한 날이니까 포스팅을 해야겠다. 생축”이라고 적었다.김 아나운서가 공개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의 노래 제목인 ‘피 땀 눈물’이 적힌 웹툰의 한 장면이 담겼다.사진=네이버 캡쳐
김 아나운서가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9월1일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생일이다.이같은 사실을 알고 있는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해당되시는분 축하”(0807be****), “언니 진짜 참아미시네요. 친근하다ㅋㅋㅋ”(doo****), “정국오빠 생일!”(sua_je)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 아나운서에 호응했다.한편, 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인증 사진을 게재하고, 지난 10월14일 방송된 tvN 토요예능 ‘신혼일기 시즌2’에서도 방탄소년단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아미’ 인증을 한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