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경기자
강한나
[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배우 강한나가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강한나의 과거 사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1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강한나는 불타는 승부욕으로 레이스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이 가운데 2013년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강한나가 엉덩이골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사실이 재조명됐다.당시 강한나는 SBS 예능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엉덩이골 드레스’에 대해 “얼떨떨하기도 하고 신기하고 생소했다. 멋있었다는 의견도 있더라”며 “이미지나 사진으로 봐서 기분이 언짢았을 분들도 있을 텐데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한편 강한나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해 지난 2009년 단편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강한나는 MBC ‘미스코리아’, SBS ‘달의 연인’ 등에 출연했다.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