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진기자
7일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점에서 저축은행중앙회와 수협은행은 연계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체결식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왼쪽)과 이동빈 수협은행장.(사진=저축은행중앙회)
[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7일 Sh수협은행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에서 서민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확대와 상호이익증진 등을 위한 연계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수협은행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개인고객 중 은행과 거래가 어렵거나 추가 대출 등을 원하는 고객에게 저축은행 대출상품을 소개하게 된다. 저축은행은 수협은행을 통해 소개받은 고객과 상담을 통해 맞춤형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은 다른 금융기관과도 업무제휴를 계속 추진해 서민·중소기업 전담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