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종영소감 “3년 반 동안 시청자분들 감사해요”

알베르토 / 사진=JTBC 제공

알베르토가 JTBC '비정상회담' 종영 소감을 남겼다. /사진=알베르토 인스타그램 캡처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비정상회담’ 시즌1 종영 소감을 밝혔다.4일 알베르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정상회담 포스터와 함께 종영 소감을 남겼다.알베르토는 “지난 3년 반 동안 방송을 봐 주시고,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많은 따뜻함과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글을 적었다.이어 “비정상회담을 기획해 주시고, 3년 반 동안 일요일 포함해서 매일 매일 일하느라 고생하신 제작진과 스태프들께도 감사드립니다”라며 “오랫동안 같이 일하다 보니까 많이 친해졌는데 여러분처럼 마음이 예쁘고 프로페셔널한 분들과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라고 적었다.또한 “같이 방송한 형들이랑 동생들, 같이 일하는 거 너무나 좋았고, 재미있었고, 즐거웠어요! 정말 감사해요”라며 글을 마무리했다.그의 종영소감을 본 네티즌들은 “가장 좋아했던 프로그램이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꼭 다시 만나고 싶어요~” “안돼...알베...떠나지마” “그동안 정말 재밌었어요” “알베르토님 팬입니다~~!! 다음 시즌에서도 꼭 출연해주세요~~^^ 알베없는 비담은 앙꼬(팥)없는 찐빵입니다~” “너무 보내기 싫은 프로” “어디 가셔요? 노노노 !!!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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