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비즈니스 중심지인 종로에 ‘창고43 무교점’ 오픈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가 프리미엄 한우전문점 ‘한우명작 창고43’ 무교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창고43’ 무교점은 4일ㄹ 박현종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진행했다. 약 300평에 376석 규모로 문을 연 ‘창고43 무교점’은 중구 무교동 더익스체인지 서울빌딩 2층에 위치해있다.비즈니스 중심지인 서울 종로에 자리한 ‘창고43’ 무교점은 주변 직장인들이 최고 품질의 토종 한우를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이와 조화를 이루는 소품을 곳곳에 배치해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했다.또한 옆 테이블에 방해를 받지 않도록 홀 내부의 테이블의 간격을 넓혀 독립적인 공간으로 설계, 식사 겸 미팅이 가능한 프라이빗 룸을 15개 배치해 가족 및 지인 모임 장소로 활용도를 높였다. 최대 60명까지 수용 가능한 비즈니스 룸을 갖추고 있어 기업 및 단체의 회식과 연말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명품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창고43’ 무교점은 창고43의 시그니처 메뉴인 ‘창고스페셜’을 포함한 한우 전 메뉴뿐 아니라, 육개장, 비빔밥, 만두뚝배기 등 점심메뉴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어 주변 직장인들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책임질 예정이다.창고43 관계자는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창고43의 철학을 담은 비즈니스 콘셉트 매장을 차차 늘려나갈 예정이다”며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한우를 제공해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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