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천구협치회의 위원들이 청와대에 방문해 공중선 정비를 촉구하는 탄원서와 주민 4,722명의 서명부를 제출했다. 왼쪽부터 금천구협치회의 김덕태 위원, 이인식 위원
또 이 문제는 전국의 저층주거지 지역의 공통사항으로 이런 불평등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선 부처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함을 명시, 정부의 올바른 정책 수립으로 시급히 해결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유희복 금천구협치회의 의장은 “전주에 설치된 통신, 방송선로들로 인해 저층 주거지의 미관이 심각하게 훼손돼 주거환경 양극화와 함께 서민의 삶의 질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이 문제를 과거와 같이 국민의 세금을 들여서 도로를 파헤치고 지중화를 하는 방식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기에 통신사업자들이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스스로 해결하도록 분명한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탄원서를 제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금천구협치회의’는 민관협치체계의 구축 및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심의 조정하기 위한 민관협의체로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위촉직 위원 중 호선으로 선출된 유희복 위원이 공동의장으로 의장 2명을 포함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주거 환경 미관을 저해하는 공중선로의 모습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