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기 전남도의원, 한전‘에너지신기술 실증센터’건립 지원 추진

김옥기 전남도의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의회 김옥기 도의원(나주2·국민의당)은 에너지밸리 추진의 토대 마련을 위한 에너지신기술 실증센터가 나주시에 건립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에너지신기술 실증센터는 전남도와 나주시가 유치활동에 전력해 온 결과 나주혁신산업단지로 확정됐고 사업비 187억을 투입해 2020년 6월까지 부지 98,781.315㎡에 건축연면적 15,586㎡ 규모로 연구동과 시험동, 실증시험장이 조성될 계획이다.김옥기 의원은 "2018년도 본예산에 이와 관련하여 20억 원이 반영되고 추가로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2억 원, 에너지신사업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 8억2천만 원 등 56억 원이 편성됐다”며“나주혁신도시의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더불어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에 따른 경제규모 상승,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 나아가 교육, 문화, 관광,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정주여건을 동반 개선하고 호남지역의 상생발전을 견인하는 마중물이자 핵심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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