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시스터즈’ 심이영 누구? 앳된 외모 두 아이 엄마 ‘벌써 데뷔 17년차’

배우 심이영이 5년 만에 SBS 드라마 ‘해피 시스터즈’를 통해 드라마로 복귀해 그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심이영은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백 년의 유산’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최원영과 다음해 결혼해 그해 첫째 딸을 얻었다. 이후 올해 6월 둘째 득녀 소식을 전했다.심이영은 앳된 외모를 지녔으나, 17년 차 베테랑 배우다. 그는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 영화 ‘봉자’, ‘묻지마 패밀리’, ‘파송송 계란탁’, ‘파주’, ‘두 여자’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백년의 유산’, ‘어머님은 내 며느리’, ‘불야성’, ‘아이가 다섯’, ‘푸른 바다의 전설’, ‘솔로몬의 위증’ 등에서 열연했다.남편 최원영은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해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플랜맨’, 드라마 ‘백년의 유산’, ‘상속자들’, ‘킬미,힐미’, ‘두번째 스무살’, ‘돌아와요 아저씨’,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현재 방영 중인 KBS2 드라마 ‘매드독’에서 재벌 3세 주현기 역으로 열연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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