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1일 셋째 아들 김동선씨의 폭행 사건과 관련 "자식 키우는 것이 마음대로 안되는 것 같다. 아버지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무엇보다 피해자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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