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울산 KTX 월드메르디앙W' 오는 12월 분양

▲ 오는 12월 본격 분양에 돌입하는 상업시설 '울산 KTX 월드 메르디앙 W' 조감도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 KTX 월드메르디앙W'가 오는 12월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1610-3번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인 울산 KTX 월드메르디앙W은 상업시설 73실(1층~4층)과 소형 오피스텔 266실로 구성됐다. 상업시설 73실은 1층 19실, 2층 18실, 3층 18실, 4층 18실로 구성되며 롯데복합환승센터로 연결되는 스카이워크와 직통 연결된다. 2층과 4층에는 유럽형 테라스가 도입된다. 울산 KTX 월드메르디앙W은 이달 말 행정자치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 바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복합환승센터, KTX울산역 이용고객 및 역세권의 풍부한 배후수요 등 연간 약 2600만 명의 유동인구 발생이 예상된다"며 "오피스텔 266실 및 롯데복합환승센터의 약 3000여명의 근로자, 수변공원 이용고객까지 고정배후수요까지 감안해 볼 때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투자가치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KTX 월드메르디앙W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53-3번지 1층에 위치해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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