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 문화재청 “문화재 피해 아직 없어…지속적 확인”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문화재청이 포항 지진에 따른 문화재 피해는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15일 문화재청은 “포항 지진과 관련해 첨성대, 석굴암 등 경주·포항·안동·영덕·영천·청송 등 현재까지 문화재 피해발생현황이 접수되지 않았으며,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기상청은 오후 2시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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