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이수경, 반려견 지능 순위보고 충격 '말도 안돼'

사진=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 배우 이수경이 반려동물 지능 순위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이하 '개냥')에서는 이수경과 이수경의 반려동물 부다, 동동이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이수경의 반려견 부다는 이수경의 무릎 위에 앉아 '개냥'을 시청하며 화면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에 반응했다. 이에 이수경은 부다에 대해 "천재인 것 같다. 모니터를 보고 반응을 하더라"며 "방송에서 우리 분량이 끝나면 자기 할 일을 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이후 이수경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던 중, 반려견 종에 따른 지능 순위에서 비숑프리제와 말티즈가 각각 40위권, 50위권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이수경은 이를 보고 "말도 안돼. 우리 동동이와 부다가 얼마나 똑똑한데"라면서 반려견 지식 테스트를 시작했지만 반려견들이 자신의 뜻대로 따라주지 않자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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