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2017 서울시 자원봉사 시상식
특히, 갑자스러운 가족 해체로 엄마가 부재중인 부자(父子)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든든해요! 엄마애(愛)요! 반찬 전달사업’이 높게 평가됐다는 평이다.전 동 캠프가 함께 낙성대 강감찬 텃밭에서 농사를 짓고, 직접 수확한 재료로 반찬을 만들어 291개 부자(父子)가정에 따뜻한 엄마의 손길을 매달 1회 이상 전달한다.구는 밑반찬 전달은 물론 '1일 엄마'가 돼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청소도 지원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부자가정에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고 설명했다.올해 29회째를 맞는 '2017 서울시 봉사상’은 지역사회 발전 등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시민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유종필 구청장은 “지역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자원봉사캠프장, 상담가들 덕분에 좋은 상을 받았다”며 “자원봉사는 입보다는 머리, 머리보다는 가슴, 가슴보다는 손발을 움직이는 만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주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