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수주 “모델들 노출에 자유로워 브래지어 잘 안 한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모델 수주가 직업상 노출에 자유롭다는 모델의 선입견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LA 특집으로 꾸며져 수주가 출연했다. 이날 MC 오만석은 수주에 “보통 모델은 노출에 자유롭다는 선입견이 있다. 패션쇼를 보면 노출이 많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수주는 “노출이 자유롭긴 하다. 출장 갈 때는 누드 색 속옷을 챙긴다. 티팬티, 누브라도 많다”고 답했다. 이어 오만석이 평소 생활에 관해 묻자 수주는 “운동복 입고 아무것도 안 입는다. 직업병일 수도 있다. 다른 모델들도 브래지어 잘 안 한다. 가슴이 워낙 없어서”라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그러자 MC 이영자도 “나도 브래지어 잘 안 한다. 숨 막힌다. 난 가슴이 있는데도 그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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