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휴온스는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복합점안제(HU007)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4일 공시했다. 휴온스는 이번 3상 임상시험을 통해 타 점안제 대비 HU007 복합점안제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평가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3상 임상시험을 통한 HU007의 눈물막 보호효과 및 항염효과를 통한 안구건조증에 대한 복합적 치료효과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며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신약허가를 신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