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세계 색채학술대회에서 아트백 전시

AIC 2017 총회에 전시한 MCM 컬래버레이션 제품(사진제공 MCM)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패션잡화 브랜드 MCM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AIC 2017 총회’에서 아트백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MCM이 고유의 문화예술 체험 캠페인인 ‘쿤스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아트백 및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전시됐다. 지난 달 최초로 공개한 김지희 작가, 찰스장 작가, 스캇 작가, 신철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인 ‘아트백 프로젝트’를 비롯한 9개의 작품이다. 특히 미드 ‘섹스앤더시티’ 시리즈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와 함께 작업해 2010년 가을·겨울 시즌 캡슐컬렉션으로 탄생한 ‘패트리샤 필드 컬래버레이션’ 작품은 7년만에 다시 공개됐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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