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폭행에 대한 네티즌 반응..'신사의 나라라고?'

자료화면

한국인 유학생을 인종 차별해 폭행한 영국인 10대 용의자 2명이 당국에 체포됐다.영국 경찰이 남부 브라이턴 인근에 사는 17살과 16살 두 용의자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용의자는 영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15일 밤 브라이턴 중심가에서 한국인 유학생에게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말을 한 뒤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sksm****이거 진작에 검거했어야 될 일인데 이제서야 검거를 하네. 우리나라 외교부는 외국에 관광간 걱도 아니고 일을 왜이리 더디게 하는지 알 수가 없네.sec0****영국 저런 일 흔한데 그냥 아무 이유없이 칭키칭키그러고 바나나그러고ㅋㅋ 저렇게 폭력 휘두르는건 본적이 없지망.. 살면서 많이 겪음 버스탈 때 특히luck****신사의 나라는 옛말이고, 자기들 백인끼리의 말이다. 옛부터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두며 얼마나 잔인한 짓을 했는지 찾아보면 그들의 이중적인 잣대를 알수 있다.mini****영국은 예로부터 인종차별 선두주자인 나라에요 20년전에도 증명사진 찍으러 왔다하니 아시아인은 안찍어준다고 나가라고 하는.. 이러한 사건 발생에 대해 영국을 곱지않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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