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기자
두산 오재일 [사진= 스포츠투데이 DB]
오재일은 세 번째 홈런으로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인 8타점 신기록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14년 10월31일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넥센 김민성이 LG를 상대로 기록한 7타점이었다.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루타 기록도 오재일의 차지가 됐다. 오재일은 홈런 세 방으로 12루타를 기록, 안경현 현 SBS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두산 선수 시절인 2004년 10월8일 KIA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기록한 11루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오재일은 또 6회와 8회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통산 스물한 번째, 플레이오프 통산 일곱 번째 기록으로 남았다. 오재일은 플레이오프 단일시즌 최다 타점(11점) 신기록도 세웠다. 종전 기록은 1999년 삼성 스미스가 기록한 10타점이었다.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도 1점 홈런을 친 오재일은 이번 시리즈에서 모두 네 개 홈런을 터뜨렸다. 플레이오프 단일 시리즈 4홈런도 역대 네 번째로 나온 단일 시즌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