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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 사진=신현원프로덕션 제공, 아프리카TV 방송 캡처
강제 추방된 방송인 에이미의 입국에 가수 유승준이 언급되고 있다.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한국에서 강제 추방된 에이미는 20일 오전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강제 추방된 자도 가족의 사망, 친인척 경조사 등의 인도적 차원에서 일시적 입국이 허락된다. 에이미는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를 받아 5일간 한국에 체류한다. 이같은 에이미의 입국 소식에 같은 처지인 유승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승준은 병역 기피 의혹으로 2002년 입국이 금지됐으나 에이미와 마찬가지로 2003년 장인 장례식 참석을 위해 3일간의 입국을 허락받아 한국에 입국 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