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블록버스터 '지오스톰' 개봉...'최고의 재난 영화' VS '결말이 뻔한건 어쩔 수 없나'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영화 '지오스톰' 포스터.

영화 '지오스톰'이 개봉한 가운데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19일 재난 영화 '지오스톰'이 개봉했다. '지오스톰'은 인간이 기후를 조작하면서 시작된 지구의 대재앙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지오스톰'은 가까운 미래에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날씨를 조종하게 된다는 설정은 현실감 있게 다가서고 역대급 자연재난을 거대한 스케일로 보여주는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었다.'지오스톰'이 개봉하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2012' 이후로 최고의 재난 영화라 생각"(zuno****), "오랜만에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다"(juli****), "현실적으로 일어날까봐 무섭"(hee7****), "결말이 뻔한건 어쩔 수 없는듯"(yunj****)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미디어이슈팀 미디어이슈팀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