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일상 사진보니…“아메리카노를 대야 채 먹는 남자, 매력 있다”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먹방’의 신기원을 보여준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 속 역대급 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돈스파이크는 초대형 크기의 스테이크와 삶은 달걀 5알과 수박 반 통이 들어간 냉면, 5가지 아이스크림까지 풀코스 먹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돈스파이크의 인스타그램 속 그의 일상 먹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9월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사 후엔 시원한 아메리카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돈스파이크는 세숫대야만 한 그릇에 아메리카노를 가득 담아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앞에는 세숫대야보다 더 큰 냄비에 음식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 형, 아메리카노를 대야 채 먹네. 먹방에 가식이 없다... 매력 있다”, “진격의 아메리카노”, “진정한 식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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