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레인즈, 성공적 데뷔 무대…‘프듀 2’ 모습은 온데간데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했던 연습생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가 데뷔 무대를 가졌다. 레인즈는 13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줄리엣’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 연습생 김성리, 서성혁, 주원탁, 홍은기, 이기원, 장대현, 변현민으로 구성된 레인즈는 이날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절제력 있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인즈의 데뷔곡 ‘줄리엣’은 ‘줄리엣’은 70∼80년대 레트로사운드의 디스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누 디스코 장르로 빈틈없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