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바이오로직스, 40만원 돌파…시총 6위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40만원을 넘었다. 인천 송도 제2공장에서 생산하는 바이오의약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제조 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이 상승 트리거가 됐다. 13일 오전 9시51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보다 7.15% 오른 4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1만1000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주가가 급등하면서 전날 시가총액 13위에서 8위로 껑충 뛰어오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다시 두 계단 올랐다. 주가 40만6500원 기준 시가총액은 26조8961억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 인천 송도의 제2공장이 미국 식품의약국(FAD)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장에서 생산된 의약품을 미국에서 판매할 수 있게 미국 보건당국의 허가를 받게 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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