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럭스 선제 2점홈런…NC, 롯데에 2-0 리드

재비어 스크럭스 [사진= 김현민 기자]

[마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재비어 스크럭스가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스크럭스는 1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회말 기선을 제압하는 선제 2점 홈런을 쳤다. 스크럭스는 나성범이 볼넷을 골라 출루한 2사 1루에서 타석에 섰다. 파울 두 개를 걷어내며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130㎞ 포크볼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25m로 측정됐다.박병희 기자 nut@asiae.co.kr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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