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원, 안전관리 기술 연수 실시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농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아시아 지역 6개국 안전관리 관계관 6명을 초청해 농산물 안전관리 기술 연수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농식품부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일환으로 2회에 걸쳐 12주간 진행됐다.이 기간 동안 관리원은 아시아국가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국가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잔류농약, 중금속, 병원성미생물 등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분석기술을 전수했다.기술교육은 농산물의 안전성 위해요소인 잔류농약, 중금속, 병원성미생물 분석 관련 이론 및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하며 그 외 농산물 생산현장 및 국내 안전관리 연구기관 방문, 전문 학회에 참석했다. 2011년 시작된 아시아 농산물 안전관리 관계공무원 연수는 그동안 12개국 124명이 연수 과정을 수료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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