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어금니 아빠 이모씨가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자서수필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그는 자신의 자선수필 '어금니 아빠의 행복'에서 "남들은 날 장애인, 기형아라고 놀렸다. 학교가면 친구들이, 형들이, 누나들이 날 마치 사람이 아닌 시선으로 보는 것이 너무나 아프다”라고 자신의 9살 시절을 회상한 바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모씨는 10일 자신의 딸 친구 A양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시인했다.한편 이모씨는 앞서 자신의 아내가 자살한 뒤 아내에게 입을 맞추는 영상을 찍어 올리는 등 다소 이해가 되지 않는 모습을 유튜브에 올려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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