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육군총장 “제주는 언제나 마음의 고향”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김용우 총장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주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그의 현재 모친은 제주 서귀포시 중문 출신으로 외가 식구들이 현재도 제주에 거주하고 있다.또한 그의 부친은 이북 출신으로 제주와 호남지역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하다가 1970년대 순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주 중문지서에서 근무 중 결혼을 해 제주에 정착하다가 호남으로 발령돼 제주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외가인 제주는 언제나 마음의 고향”이라며 “원희룡 제주지사도 직접 전화로 축하를 해 줘 제주 사람으로 인정해주는 것 같아 고맙다”라고 전한 바 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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