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추석인 4일 충남 논산과 울산에서 잇따라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0분께 논산시 남동쪽 4㎞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16도, 동경 127.13도 지점이고 발생 깊이는 11km로 확인됐다.앞서 이날 오전 2시11분께 울산 동구 동쪽 42㎞ 해역에서는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56도, 동경 129.88도 지점이고 발생 깊이는 22km였다.이번 지진들은 소규모로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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