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준비 들어간 편의점…세븐일레븐, 호빵 출시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선선한 날씨 속 편의점에서 호빵이 나오기 시작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겨울철 대표 간식 호빵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아침, 저녁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동절기 준비에 들어갔다.28일 단팥호빵(1000원) 판매를 시작으로 내달 2주차에는 야채호빵과 피자호빵(각각 1200원)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또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신제품 불짜장호빵과 불짬뽕호빵(각각 1300원)을 내달 말부터 판매한다.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해에 이어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호빵을 내달 중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세븐일레븐은 호빵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까지 KB카드로 호빵 봉지(4입)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0원 할인, 쥬시쿨(930ml) 무료 증정 혜택을 준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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