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스타벅스가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도 디카페인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스타벅스 하우스 블렌드 디카페인 포장 원두, 비아, 오리가미 등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29일부터 판매되는 스타벅스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는 마이크로 그라인딩으로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재현한 스틱형 인스턴트 원두커피인 스타벅스 비아와 커피를 특수 분쇄하여 한잔 분량으로 계량한 1회용 필터백 커피인 스타벅스 오리가미로도 출시했다.스타벅스는 스타벅스 하우스 블렌드를 이산화탄소(CO2)를 이용한 카페인 제거 공정을 통해 카페인을 제거하여 새롭게 디카페인 원두로 선보였다. 지난달 22일부터 스타벅스가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한 이래 현재까지 100만잔 이상 팔렸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