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현장 조사
지난 8월에는 은천로33길 소음?매연 발생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섰다. 조사 결과, 해당 도로는 1994년4월, 봉천3구역 주택 개량 재개발 사업이 확정되면서 관악드림타운아파트 건립 시, 개설된 도로임을 밝혔다. 이에 위원들은 공동주택 소음 방지 및 분진에 관한 문제를 아파트 측에서 관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 관계자 면담을 통해 아파트 측에서 기존 방음벽을 개선, 민원을 해결키로 협의했다. 다만, 차량 매연에 대해서는 구청 관련부서에서 환경기준치 초과 여부를 측정하여 차량 정비 안내 등 조치를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관악구 옴부즈맨은 2011년 서울특별시 관악구 옴부즈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래 현재까지 고충민원 28건, 감사 참관 17회, 청렴계약 감시?평가 및 현장방문 36회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공무원이 아닌 외부 전문가 시각에서 민원을 조사하고 접근할 때 오히려 쉽게 해결방안이 도출되고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다”며 “구 실정에 맞는 구민 권익 보호제도인 만큼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옴부즈맨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주민면담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