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최대주주 계열사 참좋은레져로 변경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천리자전거는 최대주주인 김석환 대표가 계열사 참좋은레져에 보유주식 360만2000여주를 291억원에 양도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은 오는 28일이고, 예정 소유 비율은 27.14%다. 한편 참좋은레져는 양수 자금 마련을 위해 김석환 대표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했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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