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댁' 나혜미, 몸매 비결 묻자 '운동 많이 못 해 소식하려 노력한다'

나혜미 / 사진=코스모폴리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 7월 가수 겸 배우 에릭과 결혼한 나혜미가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25일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은 나혜미와 함께 진행한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인터뷰에서 나혜미는 피부 관리법에 대해 "평소 가장 공들이는 뷰티 케어 일순위는 자외선 차단이다. 집에 있을 때도 되도록 가벼운 질감의 선크림을 꼭 바른다"며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바른 뒤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른다"고 밝혔다.이어 중학교 때 잡지 모델로 활동한 기억을 떠올리며 "제가 올해 스물 일곱이니까 벌써 10년 전이다. 게다가 저는 좀 곰솜이라서 메이크업이 서툰 편이다"라며 오늘처럼 레드 립을 강조한 섹시한 메이크업을 하면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기분이 묘해진다"고 말했다.또 나혜미는 날씬한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취미가 맛집 찾아 다니는 것. 그에 비해 운동은 많이 못하고 즐기지 않아요"라며 "그렇기 때문에 식사량을 조절하거나 평소 소식하려고 노력한다. 식사를 거르진 않고 삼시세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배부른 포만감이 느껴지기 전에 숟가락을 조용히 내려놓는다"라고 답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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