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라기자
▲동부대우전자 모델이 효도가전 제품인 벽걸이 드럼세탁기, 다목적 김치냉장고, 6kg 세탁기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동부대우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동부대우전자의 '효도가전' 매출이 전달 대비 3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25일 "추석을 앞둔 9월 초(1일~10일) 효도 가전의 매출이 전달대비 30% 가까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동부대우전자의 효도가전제품들은 허리·무릎 구부림을 최소화하고 사용방법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는 29.2㎝의 두께로 벽면에 설치해 허리를 굽히지 않고 손쉽게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다. 다목적 김치냉장고는 102리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로 소형 뚜껑형 제품과 다른게 허리를 숙이지 않고 김치를 넣고 꺼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프라이어 오븐은 간단한 조작으로 튀김·그릴 등 38가지 다양한 요리를 자동조리할 수 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