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기자
옐레나 오스타펜코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 프랑스오픈과 이번 대회의 분위기를 비교한다면?"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도 좋고 제반 여건들이 좋아서 마음에 든다. 결승 경기에서는 프랑스오픈 때보다는 조금 적지만 7000~8000명 이상 많은 관중이 오신 것 같다.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이 대회가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 한국에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이 있다."- 다시 오게 된다면 어떤 조건들이 갖춰져야 하나?"대회를 즐겼고 좋은 기억을 남겼다. 다른 조건들보다 일정을 보고 결정하겠다."- 한국 음식들은 만족스러웠나? "호텔에서 주로 부페식 식사를 하면서 한국 음식을 조금 먹어봤다. 맛이 좋았다. 우승을 했으니 제대로 된 한국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 프랑스오픈 결승에서도, 이번 대회 결승에서도 역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프랑스오픈 결승 때는 제가 랭킹이 더 낮았다.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적극적으로 경기를 해 뒤집을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1번 시드로 출전했기 때문에 좀더 신중했다. 결승 상대가 왼손을 쓰는 선수였기 때문에 익숙해지는데에도 시간이 걸렸다. 첫 번째 세트를 타이 브레이크 끝에 뺏긴 후 두 번째 세트에서는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해서 이길 수 있었다. 좋은 경기였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