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차유람 남편 이지성 작가, '인세 40억? 더 많다'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자기야’에 출연한 당구선수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 작가가 ’40억 인세설’과 아내 차유람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21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작가 이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지성은 “40억 인세가 사실이냐”는 MC김원희의 질문에 “40억 보다 많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 안의 게스트들은 단체로 환호성을 지르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지성은 차유람과의 첫 만남을 설명하며 “차유람이 SNS에서 먼저 팔로우를 했다. 작가 특성상 특별한 사람은 꼭 만나보기 때문에 먼저 만나자고 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차유람이 ‘만나지 말자’라는 말을 여러 차례 번복했다”라면서 “그런데 다시 연락이 왔다. 그 때 차유람이 나에게 듣고 싶은 말이 ‘결혼하자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한편 작가 이지성과 당구선수 차유람은 2015년 6월 결혼했다. 현재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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