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천안에 신규 매장 오픈…‘셰프데이’ 진행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이탈리아의 정통 나폴리 요리를 선보이는 ‘더 키친 살바토레’가 충청권 고객들을 위한 첫 번째 매장인 ‘천안 아라리오점’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총괄을 맡고 있는 스타 셰프 살바토레 쿠오모가 오는 26일 내한해 ‘셰프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매장 개점을 축하한다.‘살바토레 쿠오모셰프는 나폴리 출신 요리사로 2006년 ‘피자 세계 컴피티션 06’의 테크니컬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일본과 필리핀 등 해외에서도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며 지난 2009년 서울 압구정동에 한국 첫 매장을 열었다. ‘더 키친 살바토레’ 레스토랑은 나폴리를 비롯한 이탈리아 남부 지방의 음식 문화와 맛, 정통 조리법을 고수한 이탈리아 정통 요리만을 선보이며 미식가 사이에서 호평 받고 있다.‘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천안 아라리오점’은 충청남도에 첫 진출을 알리며,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에 로드숍 형태로 입점했다. 한편 셰프데이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의 우수 고객들을 초청해 진행한다. 살바토레 쿠오모의 시그니처 메뉴인 D.O.C피자와 마르게리따 피자, 그리고 바지락과 모시조개, 최상급 올리브오일로 맛을 낸 봉골레 파스타 및 국내산 돼지등갈비와 야채그릴구이, 진한 이탈리아산 마스카포네 치즈의 티라미수 등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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