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에 컬러를 더하다."캘러웨이골프의 에픽 서브제로 드라이버 컬러 커스텀 모델(사진)이다. 헤드 컬러를 블랙과 블루, 오렌지, 레드, 핑크 등 5가지 옵션으로 확대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국내 전용으로 개발한 그라파이트 디자인사 '투어 AD TP-5S, TP-6S'와 후지쿠라사 '스피더 에볼루션 III (569, 661)' 샤프트를 골라서 장착할 수 있고, 전용 헤드 커버를 더했다.첨단 기술력은 똑같다. 페이스 뒷편에 크라운과 솔을 연결하는 두 개의 티타늄 바를 배치한 제일브레이크(JAILBREAK TECHNOLOGY)와 가볍고 내구성이 높은 트라이액시얼 카본(TRIAXIAL CARBON), 솔의 양쪽 끝에 장착된 2개의 조절 가능한 웨이트 스크류 등이다. 완벽한 공의 탄도와 구질을 위해 로프트 및 페이스 각도를 8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95만원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