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KTB투자증권은 22일 와이솔에 대해 3분기는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9000원을 각각 유지했다.와이솔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205억원과 1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9%, 8.9%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이동주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발행산 중화권 재고조정 이슈는 해소됐으나 모듈 출하는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보인다"며 "IoT 모듈은 올해 이후 투자 포인트로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2019년 이후엔 5G 모멘텀을 기대할만 하다는 분석이다. 고주파 대역폭으로 Saw 채용 개수가 재차 증가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이 연구원은 "단기실적개선 요소는 부족하지만 IoT 모듈과 5G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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