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21일 유럽 지역 선주와 9266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5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대우조선해양 매출액의 7.2%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3월15일까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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