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 윤한은 누구?...국내 다섯 번째 실용음악 박사에 경희대 교수

윤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아니스트 윤한이 개인사업가와 9월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윤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1일 윤한의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내 “윤한이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새롭게 2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윤한의 배우자는 개인사업가을 하는 서울대 경영대학원 출신 재원으로 작년 한 인터뷰 촬영장에서 만났다고 전해졌다.피아니스트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내 다섯 번째 실용음악 박사학위를 취득한 수재다. 이후 2010년 1집 앨범 Untouched로 데뷔한 뒤 음악 활동과 예능, 라디오 방송을 오가며 대중과 만났다.2016년 현재 소속사로 옮긴 뒤 개인 음악활동 뿐 아니라 용인대학교 실용음악과 조교수직을 맡았다. 또 2017년 3월부터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과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전임 교수로 임용되기도 했다.한편, 윤한과 예비 신부는 신혼여행은 따로 없이 현재 준비 중인 피아노 소품집 작업에 몰두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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