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알고보니 '바스코 전 부인'…안타까운 과거 재조명

바스코·박환희/사진=바스코·박환희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9일 종영한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왕단'역을 맡았던 배우 박환희의 안타까운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쇼핑몰 모델로 활동했던 박환희는 2011년 9살 연상의 '저스트 뮤직'소속 래퍼 바스코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를 사유로 1년 5개월 만에 이혼했다.과거 바스코는 자신의 트위터에 "서로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종교가 다르고 원하는 것들이 다르다"며 "가까이할 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아 부부로서의 연을 끊게 됐다"고 이혼 사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러나 아이 엄마 아빠로서 충실하고 저희의 헤어짐으로 인해 아이가 받을 상처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걱정하며 세 식구로서 충실히 살고 있고, 서로에게 좋은 사람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박환희는 1990년생으로, KBS2TV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왕은 사랑한다'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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