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김기태 위원장이 20일 새마을지도자 전남도협의회가 주관한 '2017농촌사랑박람회 in 전남’행사에서 홍서기 중앙협의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목포 평화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전남 22개 시·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500여명이 참석해 도시민들과 함께 농촌의 소중한 가치와 정보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과 직접 교류하며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자 마련됐다.김기태 위원장은 새마을지도자 전남도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현안 사업 중 '2017농촌사랑박람회 in 전남’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감사패를 받게 됐다.김기태 위원장은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고 새마을운동을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새마을지도자 전남도협의회는 훈훈한 지역 만들기와 질서·친절·청결운동 등 여러 사업을 펼치면서 생명의 땅 전남,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어 가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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